⛰️ 정호수에도 간네요, 총동창회덕에.
- 이주향(17)
- 2024.11.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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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익선동에만 있는 줄 알았던 우산의 무대를
17기라선지 7명이 산장호수인줄 알았던 이곳
산정호수에서 요리 찰칵도 해봅니다.
조각공원에서 호수에 반이상이 잠긴 분,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무릎 숙인 분,
그리고 인사하는 분을 각자의 감흥으로
감상하며 몸으로 표현해봅니다.
여전히 숫자로는 이길 수 없는 10기선배님들의
단체 사진 촬영후에 어떻하면 더 많은 인원의
풍부함을 담을까 궁리해봅니다.
많은 26대인일총동창회 임원분들의 노고덕에
또하나의 가을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