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총동정기총회 및 봄행사를 마치고

#총동창회 드디어 끝났다
4월 4일 정기총회 및 봄행사를 치뤘다
임원 여러분이 다들 합심해서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여기저기 부족한 부분이 많이 눈에 띄었다
모 어쩌겠는가
20년전만해도 대부분이 땅속에 누워있을 나이인걸
그저 다들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는데에 나는 만족한다

10시 제미나이 강연을 시작으로 웃음치료강사의 강의까지 굳어있던 선배들 마음을 녹이고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유정복 시장 사모님이 인일 27기인데 11시좀 지나 참석해주셨다
내가 인사말을 하는 와중에 슬쩍 소개하기로 했는데 ㅠㅠ 또 잊어버리고 자리로 돌아오는데 사회를 맡은 규숙이가 펄쩌펄쩍 뛴다
그제야 다시나가 소개를 했다
아구 실수만발
아침에 봄비가 부슬부슬 오는듯 하더니 손님들 움직일때쯤엔 개어서 얼마나 마음도 놓이고 행복했던지
그런 말을 하며 총회시작을 했다

참석해주신 선배들을 우리 부회장 소림이가 예쁘게 소개하고 임원진 인사하고 각 부서가 올해의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그중 압권은 재무부장 김필숙
얼마나 단정하고 꼼꼼히 예산결산을 발표하는지 다들 미리 나눠준 자료를 참고하며 열심히 들었다

우리가 10억정도 있고 이자도 나오고 회원은 줄어들고 돈은 무의미하게 쌓여가는 이때 회비를 더이상 안걷고 후원금도 굳이 모집안하고 우리 총동의 취지에 맞게 친목도모와 인일여고의 위상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가 주요 요진데 역시 대인일여고를 나오신 분들이라 말로 안해도 다 알아듣고 방향을 잘 잡았다고 칭찬하신다
에고 좋아라

그동안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덕분에 이윤주 수명이 한 이십년 늘어나기는 했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가을행사는 어디서 할거냐 하신다
이번이 맘에 들어서 다음이 기대된다는 뜻이리라
우훗

클났다 우리 문화부장 인숙이랑 간사 미애야 우짬좋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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